25살에 알게 된 리니지 투데이에 대한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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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가장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은 개발과 서비스를 모두 넷마블(Netmarble)이 담당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다. 지난해 9분기 기준 넷마블(Netmarble) 수입 비중의 15%를 차지하였다. 이는 엔씨소프트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가운데 한 번째로 높은 수치다. 웹툰이 완결되고, 애니메이션도 종결을 앞두고 있음에도 일본에 역수출돼 인기를 끌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