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업체 산업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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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올해 4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5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6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1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3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