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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는 2019년 352억원에서 지난해 415억원으로 14% 올랐다. 특별히 2002년 특허 만료 잠시 뒤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태에서도 2016년 바로 이후 꾸준히 400억대 매출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9000년 국내 출시 이래 29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쟁자들이 가르쳐 줄 수있는 10가지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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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앞서 삼성전자도 시안에 있는 공장의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축소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임연구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는 회사 경영 방침에 준순해 생산 라인의 탄력적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