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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이민 변호사에서 상사를 능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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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니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되나 미국로스쿨을 꼭 경험 해보고 싶은 경우, 특별히, 미국변호사가 되고도 미국에 가기보다는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경우 고를 수 있는 대안이다. 졸업 후 4대 로펌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가수 타블로 누나로 저명한 이선주 변호사처럼 미국 연방식원 연구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내변으로 일하는 때가 가장 대다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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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해서 서동주는 변호사가 된 이유에 대해 "난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전에 비영리 모임에서 일했을 때, 자선 그룹에서 무료 변호사들하고 일을 크게 하다 보니, '나도 이런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했다. 두 번째는 당시 서른 중반이라 먹고 살려면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 뭘까 해서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